이 후보는 "주차장 부족으로 주택가와 이면도로에는 불법주정차가 만성화 돼 있다"며 "부족한 주차공간 때문에 주민들 간 마찰이 생기기도 하며 화재 등 재난사고 발생 시 대형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주차난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선 "신시가지와 서홍동 상가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주차 공간 확보 등을 통해 고질적인 문제인 주차난과 교통 혼잡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의 대중교통활성화 정책 및 시설 확충과 함께 보행자 안전 강화 및 교통사고 사망 제로화 등 교통안전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후보는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 지정 확대 및 시설개선, 횡단보도 투광기 설치 등 교통약자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겠다"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주민중심의 교통정책을 추진 주민이 행복한 서홍동·대륜동을 만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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