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강상철)는 결혼이주여성과 이주민을 대상으로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대비반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 강사진을 초빙해 진행되는 이번 자격증 대비반은 오는 7월 3일부터 13일까지 제주벤처마루 10층 윗세오름 교육실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수강생에게는 교육이수 후 평가를 통과할 경우 자격증 시험 4과목 중 2과목을 면제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문의=제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064-712-1140)<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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