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3d gpu
바로가기
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장성철 후보측 "문대림, 해저터널 제대로 알고 질문하라"

윤철수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8.05.16 17:41:00     

장성철 바른미래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측의 현덕규 정책총괄본부장은 16일 논평을 내고, "문대림 후보(더불어민주당)는 제주해저터널의 화물운송능력에 대해 제대로 알고 질문하시길 바란다"고 일침을 가했다.

현 본부장은 "문 후보는 물류중심의 '해양고속도로 연결 페리' 운영을 국가프로젝트로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는데, 14일 제2공항 토론회에서 제주해저터널의 적극 검토를 주장하는 장성철 후보에게 고속철도는 10량 편성으로 1편에 400명 정도의 승객밖에 운송할 수 없다고 하면서, 고속페리가 고속철도의 대안이 될 수 있는 것처럼 언급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고속철도는 KTX와 KTX산천으로 운행되는데, KTX는 20량 편성으로 1편당 좌석은 935석이고, KTX산천은 10량 편성으로 좌석 수는 410석이다. 현재 호남선 고속철도에는 KTX산천이 운행 중"이라며 "제주해저터널이 개통되면 김포-제주 간 항공여객의 상당부분을 대체할 것이므로, 20량 편성 열차가 운항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주장했다.

현 본부장은 "따라서 고속철도 1편에 최대 400명을 운송한다는 문대림 후보의 지적은 오류라고 할 수 있다"고 비판했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http://www.headlinejeju.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철수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