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물자연휴양림 숲해설 특별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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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물자연휴양림 숲해설 특별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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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절물생태관리소는 오는 5월 4일부터 실내 산림욕장에서 숲해설 특별프로그램 '제주신화로 풀어가는 숲 이야기'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절물자연휴양림 숲해설가가 제주신화 속에 나오는 숲 이야기를 절물자연휴양림의 다양한 모습과 연관시켜 설명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5월 첫째 주부터 셋째 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이다.

세부 내용을 보면 첫째 주에는 제주화산섬의 탄생과 절물오름 이야기가 소개되며, 둘째 주에는 숲의 탄생과 절물자연휴양림의 식물에 관한 이야기가 진행된다.

마지막 셋째 주에는 꽃의 탄생과 진화, 절물자연휴양림의 꽃이라는 주제로 독특하고 재미있는 숲해설이 마련된다.

특히 절물생태관리소는 장애인, 노약자 등 보행약자들로 쉽게 접근할수 있도록 '앉아서 듣는 숲해설' 형태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에는 당일 선착순 30명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jeolmul.jejusi.go.kr/)를 참조하거나 전화(064-728-3636)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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