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정형석)이 오는 21일 무료 입장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입장은 지난 14일 안개로 인해 당일 8개 경주 중 2개 경주, 특히 마지막 8경주가 취소됨에 따라 마련된 후속조치다.
한편 렛츠런파크 제주는 안개 등 천재지변으로 경주시행일 마지막 경주가 취소되면 다음 주 같은 요일에 무료 입장을 실시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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