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해양환경보전운동은 제주해경을 비롯해 제주도청, 제주팔각회 등 8개 기관, 단체,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날 해경은 선박 2척 및 구조대를 동원해 방파제 등 해상에 떠있는 쓰레기와 제주항 해저의 오래된 쓰레기 등 총 10여톤의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제주해경 유병삼 해양오염방제과장은 "바다의 날 정화운동 등으로 제주해양환경보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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