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2곳에서 각 1명씩 2등 당첨
17일 이뤄진 제798회 나눔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7명이 나오면서 1인당 27억1079만1911원씩 받게 된 가운데, 이번 회차 제주에서는 2등 당첨자가 2명 나왔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2, 10, 14, 22, 32, 36'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41'.
당첨자 배출 판매점 소재지는 부산 해운대구 좌동, 경기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충남 홍성군 홍성읍, 전남 진도군 진도읍, 경남 김해시 부원동, 경남 사천시 용현면 등 7곳이다.
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60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5270만9843원씩 받게 됐다.
제주에서는 제주시 봉개동과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 소재 판매점에서 2등 당첨자가 각 1명씩 나왔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2124명으로 148만8979원씩 지급된다.
4개 번호를 맞힌 4등(고정당첨금 5만원)은 9만8988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165만3851명으로 집계됐다.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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