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1의무경찰대, 폭설피해농가 대민지원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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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1의무경찰대, 폭설피해농가 대민지원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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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경비단 제121의무경찰대(대장 정재필)는 지난 20일 의경대원 30명과 함께 폭설로 피해를 입은 표선면 세화리 농가를 방문해 비닐하우스 철거 등 대민지원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제121의경대 관계자는 "폭설로 피해를 입은 농가들이 하루라도 빨리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최대한 가용 경력을 동원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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