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4.3 70주년을 기념해 제주역사를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는 교육기회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다크투어리즘 상품을 개발한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개별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다크투어리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이벤트 및 홍보를 진행할 기획이벤트 업체를 오는 3월 6일까지 모집할 계획이다.
또 제주도내 여행업체를 대상으로 4.3 등 다크투어 프로그램 상품개발을 유도하는 한편 체험프로그램 운영 업체를 지원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관광협회는 4.3 70주년 2018 제주방문의 해의 성공을 위해 언론매체 및 블로거 취재지원, 팸투어, 전국 박람회 참가 홍보관 운영, 수학여행 유치 홍보마케팅 지원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관광협회 홈페이지 내 공고를 참고하거나 담당부서(064-741-8794)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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