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동원)는 다가오는 설명절을 맞아 13일 해병 제9여단(여단장 김계환)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서 양 기관은 제주공항이 국민에게 주는 편익과 사회적 역할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지역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공항공사 제주본부와 해병 제9여단은 지난해부터 자매결연을 통해 제주공항 악기상 등으로 인한 대규모 비정상 상황시 승객의 안전 확보 및 불편해소를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있다.<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