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동완)는 13일 오후 2018년도 제1차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열린 제34대 회장 선거에서 단독 출마한 김영진 현 회장을 이날 참석한 대의원 110명의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김 회장은 "제주관광과 관광협회 성장 하나만을 바라보고 사심없이 치열하게 일해왔다"며 "처음의 초심을 잊지 않고, 그 바탕 위에서 더 큰 길을 가겠다"고 말했다.
김영진 회장의 임기는 2021년 2월28일까지 3년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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