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예비후보 등록..."발로 뛰는 새정치 펼칠 것"
상태바
문대림 예비후보 등록..."발로 뛰는 새정치 펼칠 것"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폭설 피해 청와대와 정부차원의 실질 대책 마련"
1.jpg
▲ 문대림 예비후보
오는 6.13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하는 문대림 전 청와대 제도개선비선관(더불어민주당)이 13일 제주도지사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문 예비후보는 예비후보자 등록을 한 후 "도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발로 뛰는 정치를 통해 더 당당하고 더 큰 제주를 만들어 나가는 모습을 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도민들로부터 신뢰를 얻고 반드시 승리하고 돌아와서 도민과 제주가 필요하는 심부름 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첫날 행보로,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를 방문, 이사무소에서 농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폭설피해 농가에 대한 정부와 제주차원의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문 예비후보는 "특별재난지역에 준하는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문재인 정부의 인적네트워크를 통해 청와대와 정부부처에 지원을 건의했고 현실화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폭설 피해방지 확산 방지를 위한 영양제 살균제 살포등 현실대책과 농가의 악성부채 고금리 문제, 권역단위 가공시설 등 제도적 예산적 부분도 중앙에 건의해 소기의 성과를 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