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제주, 창립기념식 대신 나눔봉사로 사회공헌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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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제주, 창립기념식 대신 나눔봉사로 사회공헌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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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38주년 롯데면세점, 12~13일 전 점에서 릴레이 이웃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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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현지 법인 출범을 통해 창립 3주년을 맞이한 롯데면세점 제주(법인장 김주남)는 롯데면세점 창립38주년을 기념해 13일 '따뜻한 집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창립기념식을 대신해 치러진 이날 봉사활동은 롯데면세점 제주 김민열 점장 외 사내 봉사동아리 샤롯데봉사단 40여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무료급식 사업을 진행하는 제주시 아라동 소재 은성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도시락 조리 봉사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설날을 앞둔 독거어르신에게 특식을 제공하는 한편, 낡은 급식시설 보수를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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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대표이사 장선욱)은 대대적인 창립기념식을 거행하던 기존 관행에서 탈피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 동기부여와 이웃 사랑 운동 전파를 취지로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올해 창립기념 봉사활동에는 서울, 부산, 인천 등 롯데면세점 전점에서 약 15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독거어르신과 노숙인 등 설날을 앞둔 소외된 이웃을 위해 12일 서울노인복지센터를 시작으로 13일 제주에 이르기까지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석한 롯데면세점 제주 김민열 점장은 "당사의 창립기념일을 계기로 설 연휴를 앞둔 어르신들께 롯데면세점 제주 전 임직원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며 "롯데면세점은 앞으로도 고객과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환원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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