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에 3430명 지원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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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에 3430명 지원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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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가 올해 2일부터 10일까지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서비스 지원대상자를 신청받은 결과 16개 사업에 총 3430명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제주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가구별 소득기준 등을 확인한 후 지원대상자를 선정, 2월부터 서비스를 지원 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사회서비스 사업은 △영유아발달지원서비스 △아동·청소년 음악멘토링서비스 △어르신여가활동서비스 △건강나눔 안마서비스 △출산 및 영유아용품 렌탈서비스 등 16개 사업이 있다.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 비용을 전자바우처(서비스 이용권)형식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 선정기준은 사업별로 기준중위소득 △120%이하(4인가구 542만원) △140%이하(4인가구 632만원) △160%이하(4인가구 723만원) 차등기준을 적용해서 연령, 가구특성 등 신청자격을 충족하면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에는 우선 순위(저소득 등)를 적용하여 이용자를 선정한다.

또 매달 1일부터 10일까지 주소지 읍·면·동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다음 달부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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