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송상열 원장, 한국한의학연구원 CAP융합연구 총괄연구책임자 고병섭 박사, 한국식품연구원 권대영 전 원장, 안전성연구소 송창우 박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워크숍에서는 제주대학교 송성대 명예교수와 제주대 사학과 양정필 교수가 강사로 나서 각각 '제주인 바다, 아나키공동체-제주해민의 이어도토피아', '한말 개성 삼업과 일제하 금산인삼'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송상열 원장은 "한국한의학연구원과의 연구교류 워크숍은 처음이다"며 "특히 한국식품연구원과 안전성평가연구소도 참석해 연구의 폭을 넓힐 수 있었고 제주한약자원에 대한 이해를 통해 연구교류가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AP융합연구사업은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의 지원을 받아 한국한의학연구원, 한국식품연구원 및 안전성평가연구소가 협동으로 참여하고 있는 사업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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