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강 서장이 직접 치안현장 찾아 낚시어선 운항 실태를 확인한고 현장과 유기적 소통을 통해 제도적 문제점 등 안전위해요소를 중점 관리 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올해 제주서 관내 에서 발생한 낚시어선 안전사고는 6건으로, 이 중 50%인 3건은 기관 고장 등 정비 미흡이 원인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강성기 서장은 "제주해양경찰서는 낚시어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점검, 홍보를 추진해 왔고 앞으로도 안전한 바다, 건전한 낚시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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