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대학교(총장 고충석)는 등록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신입생 입학금을 단계적으로 감축해나갈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제주국제대는 지난 8일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고, 기존 1인당 54만원에 달하는 입학금을 2018학년도부터 해마다 8만6400원씩 감축해 5년 후 2022학년도에는 입학 실비용인 10만8000원만 수납받기로 결정했다.<헤드라인제주>
제주국제대는 학부모의 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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