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치안대상은 사이버경찰의 사기 진작과 민간 협력 강화를 위해 사이버치안 확립에 기여한 현장 유공자에게 포상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08년 제정돼 올해 10회째를 맞고 있다.
조 교수는 인터넷 상의 각종 유해정보에 대한 모니터링 및 예방활동 등 건전한 사이버 공간 조성과 민·경 협력 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발족한 제주지방경찰청 누리캅스의 회장으로 2010년부터 제주 누리캅스를 이끌고 있다.
또 한국컴퓨터교육학회 정보윤리연구회 위원장, 한국보안윤리학회 이사로서 사이버 범죄 예방 및 해소 등 바람직한 사이버 세상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조 교수는 제주소년원 사이버 범죄 특강, 인터넷/게임 중독 예방 및 해소를 위한 제주 학부모 특강 등 제주 내에서도 활발한 봉사활동으로‘사이버 청정 제주’를 위해 힘쓰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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