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FTA활용지원센터, '초보자를 위한 FTA실무 교육' 운영
상태바
제주 FTA활용지원센터, '초보자를 위한 FTA실무 교육' 운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상공회의소 FTA활용지원센터(센터장 강산철)는 18일 제주도내 수출 관련업체 실무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초보자를 위한 FTA원산지증명서 발급실무'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수출 초보업체가 실무적으로 FTA를 맞닥뜨리게 되는 상황에서 어떻게 효율적으로 대응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내용으로 이뤄졌다.

교육에서는 FTA 원산지증명을 위해 필수적으로 진행해야 하는 온라인 절차를 비롯해 원산지결정기준, 원산지관리실무, 원산지인증수출자 등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이 날 교육에 참석한 한 기업관계자는 "처음 수출을 준비하는 입장에서 생소한 것이 많은데 상황에 맞춘 FTA 실무 교육을 받게 되어 향후 준비과정에 대한 방향이 수립됐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FTA활용지원센터는 수출 업체들의 FTA활용을 돕기 위해 FTA 컨설팅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문의=제주FTA활용지원센터(064-759-2577)<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