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태박물관, 개관 5주년 자선 바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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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태박물관, 개관 5주년 자선 바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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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태박물관은 개관 5주년을 맞아 오는 24일 야외테라스에서 '제3회 제주도 소아암 어린이 돕기 자선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본태박물관 제주본관과 서울분관의 아카데미 회원들이 오메기떡, 땅콩, 고사리, 흑돼지 오겹살 등 제주도 특산품과 다양한 생활물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행사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은 전액 제주도에 거주하는 소아암 어린이 환자 지원에 기부될 예정이다.

김선희 관장은 "제주도민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자선바자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활동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헌편, 본태박물관은 현재 한국 불교 예술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소장품기획전 '삶의 정서가 깃든 불교미술의 매력'을 비롯해, 세계적인 예술가 쿠사마 야요이, 피카소, 백남준, 이브 클라인, 살바도르 달리 등 현대미술 거장의 작품과 소담한 아름다움을 지닌 한국전통 민예품을 전시 중이다.

문의=본태박물관(064-792-8108)<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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