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무형문화재 '영감놀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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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무형문화재 '영감놀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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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감놀이 ⓒ헤드라인제주
제주의 무형문화재 '영감놀이'가 '무형문화재와의 동행'의 일환으로 오는 26일 오후 2시 제주시무형문화재전수관에서 펼쳐진다.

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박경훈)이 주최하는 '무형문화재와의동행'은 무형문화유산의 교육 및 시연을 통해 전수관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진행되는 사업으로, 지난 7월 22일부터 진행되고 있다.

프로그램은 △영감놀이 소개 △영감놀이 시연 △종이영감탈만들기 △서우젯소리 배우기 △탈 쓰고 함께 노래 부르기 등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행사당일 시간에 맞춰 제주시전수교육관으로 오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문화예술재단 관계자는 "문화예술재단에 문화유산팀이 신설되면서 평소 접하기 힘든 무형문화의 시연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제주만이 가진 독창적 문화콘텐츠들을 발굴해 제주무형문화의 가치를 알리고 전승하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문의=제주문화예술재단 문화유산사업팀(064-800-9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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