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동물위생시험소(소장 이성래)는 지난 21일 노인시설인 예천노인전문요양원(원장 한재신)에서 요양원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직원 12명이 참여한 이날 정비활동에서는 요양원 주변 풀베기작업이 진행됐다.
동물위생시험소는 지난 2014년부터 예천노인전문요양원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풀베기 작업 및 주변 환경 정비를 꾸준히 실시해왔다.
동물위생시험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내 열악한 시설이나 기관을 찾아 시간과 환경이 주어지면 꾸준히 봉사를 할 것이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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