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우리 잘해보자', '마음을 나눕니다'라는 배너를 설치하고 학생들끼리 응원의 하이파이브를 나눴고, 교사와 학부모들은 학생들을 안아주며 격려와 사랑의 뜻을 전했다.
학교 관계자는 "'힘냅시다(내게 힘이 되는 말)'라는 주제로 이뤄진 오늘의 행사에서 학생들은 내게 힘이 되어 주었던 말과 예쁜 그림을 우산에 써 넣은 나만의 우산을 만들어 서로에게 선물하며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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