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컴퓨터박물관, IT진로 캠프 '꿈이 IT니?'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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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컴퓨터박물관, IT진로 캠프 '꿈이 IT니?'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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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컴퓨터박물관(관장 최윤아)은 오는 7월 23일과 24일 1박 2일동안 넥슨컴퓨터박물관에서 IT진로캠프 '꿈이IT니? 스페셜 스테이지'를 진행한다.

'꿈이 IT니?’ 스페셜 스테이지' IT진로캠프는 '해가 뜨기 전 게임을 완성하고 넥컴박을 탈출하라'는 메인 퀘스트를 수행하는 오프라인 게임 형식으로 진행된다. 밤새 박물관 곳곳의 역사적인 게임을 플레이하며 게임 개발을 위한 영감을 얻는 '뮤지엄 나이트', 전문가와 만나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정기점검', 체력 회복을 위한 '요리 배틀' 등의 다양한 서브 퀘스트도 마련돼 있다.

캠프 참가자들은 아이디와 프로필을 만들어 캠프에 'Login'하고, 함께 퀘스트를 수행할 팀원을 모집하게 된다.

캠프 신청은 오는 7월 7일까지 넥슨컴퓨터박물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꿈이 IT니?' 진로교육을 1회 이상 참여한 전국의 중·고등학생을 우선적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 결과는 7월 11일부터 개별 안내한다.

참가비는 전액 NXC에서 후원되며, 별도의 항공권과 교통비는 지원하지 않는다. 캠프 관련 문의는 전화(02-569-9486) 및 이메일(edu@nexoncomputermuseum.org)로 가능하다.

최윤아 관장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게임을 즐기듯이 주도적으로 자신의 꿈을 찾아볼 수 있는 캠프를 준비했다"며, "급변하는 IT 환경의 변화 속에 있는 청소년들이 박물관의 소장품과 게임 관련 분야를 탐색하는 과정을 통해 미래의 진로를 입체적으로 상상해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꿈이 IT니?'는 넥슨컴퓨터박물관에서 2013년부터 진행해 온 진로교육 프로그램으로, 현재까지 약 1만 7천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넥슨컴퓨터박물관은 '꿈이 IT니?' 외에도 'NCM어린이자문단', 어린이융합워크숍 'HAT', 게임과 교육을 접목한 교사 연수 등 다양한 IT 교육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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