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강옥련)는 서울MBC와 사랑의열매 중앙회가 공동주최하는 '2017 MBC1318사랑의열매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오는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간 운영되는 이번 캠프는 전국 9개 권역에서 2000여명의 중·고등학생이 참여해 '참여와 실천을 통해 만들어 가는 함께 사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지역사회 환경 개선 봉사활동과 복지시설 방문 봉사활동이 진행된다.
제주권역에서는 도내 애월읍에 위치한 오당빌레촌 페인팅 봉사활동과 사회복지시설 5곳을 선정해 각 기관에서 원하는 주제별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선발 인원은 제주지역 중.고등학생 100명과 지도자 25명 총 125명으로, 신청 기간은 6월1일부터 20일까지 서울MBC사회공헌실 (02-789-4977~8)로 하면 된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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