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가족단위로 참가한 재가장애인가족들이 직접 빚은 도자기에 가족의 소망을 그려넣으면서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들이 소통을 통한 관계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운영됐다.
태흥리 해안도로에서는 가족사진을 찍으며 가족유대감을 도모했다.
동홍동장애인지원협의회는 7월까지 매월 1회 가족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요리 및 꽃꽂이 등 다양한 여가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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