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있는날 '청춘마이크 제주' 성산일출봉.제주대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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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있는날 '청춘마이크 제주' 성산일출봉.제주대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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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박경훈)은 5월 문화가있는날인 31일 오후 1시와 오후 6시 성산일출봉과 제주대학교에서 '청춘마이크 제주' 공연을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재)제주문화예술재단이 주관하는 제주 도내 청년들에게 청년예술가들의 공연을 통해 문화향유의 기회와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번 5월 공연에서는 심사를 통과한 8팀 가운데 방성원, 홍조밴드, 프리언유즈얼, 더로그, 디어아일랜드, 5팀 12명이 출현한다.

'성산일출봉' 공연은 오후 1시부터 시작되며, 시를 읊는듯한 감성으로 노래하는 방성원과 발랄하면서 짙은 음악을 추구하는 어쿠스틱 여성듀오 홍조밴드가 공연을 펼쳐진다.

제주대학교에서는 오후 6시부터 부담없이 누구나 좋은 에너지를 받고 즐길 수 있는 노래를 하는 혼성어쿠스틱 듀오 더로그와 바이올린과 첼로의 아름다운 멜로디와 하모니에 리듬과 색채를 입혀놓은 독특한 편성으로 다양한 음악세계를 추구하는 디어아일랜드, 그룹루틴을 통한 즐거운 힙합댄스를 펼치는 프리언유즈얼이 이번 행사를 꾸며줄 예정이다.

한편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열리는 '청춘마이크'는 4월 첫 공연을 시작으로 10월 마지막 수요일까지 1일 2회씩 총 14회 열릴 예정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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