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제주포럼서 '친환경 광역교통체계' 세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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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제주포럼서 '친환경 광역교통체계' 세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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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오는 31일 열리는 제12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첫째날 '지속가능한 국제자유도시 제주의 친환경 광역교통 인프라 구축방안'을 주제로 포럼세션을 운영한다.

이번 세션에는 제주도 교통체계에 대한 현안을 점검하고,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관광객 및 정주인구로 인해 예상되는 교통 문제들에 대해 분석한다.

박현철 JDC 투자개발본부장을 좌장으로 박재모 JDC 조사연구팀장이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김규호 경주대학교 관광학부 교수 △강기춘 제주연구원 원장 △이용탁 JIBS 보도제작본부 본부장 △양근율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부원장 △문영준 한국교통연구원 교통기술연구소장 등이 패널로 참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한다.

박현철 본부장은 "이번 세션을 통해 최근 제주도에서 발표한 대중교통체계 개편과 더불어 향후 2천만 관광객과 정주인구의 급격한 증가에 대비한 친환경 광역교통 시스템 구축 등 선제적인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JDC는 앞으로 제주도의 교통정책과 발맞춰 제주국제자유도시 조성의 가장 기본적인 광역교통 인프라를 포함한 공공인프라 구축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국제자유도시의 발전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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