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정형석)는 도민들의 건강실천을 위해 제주시서부보건소, 건강관리협회 제주지부와 업무협약을 하고 렛츠런파크제주 방문객을 대상으로 건강증진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21일 전했다.

이 사업은 2013년부터 렛츠런파크 제주, 제주시서부보건소, 건강관리협회 제주가 행복하고 건강한 도시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올해에도 만성질환 예방, 결핵관리, 치매관리, 구강관리, 중독예방, 청소년 건강증진, 모세혈관 순환측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오는 10월20일까지 매주 금요일 실시된다.<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