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익 제주에너지공사 사장 취임 "소통-화합 경영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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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익 제주에너지공사 사장 취임 "소통-화합 경영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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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열린 김태익 제주에너지공사 사장 취임식ⓒ헤드라인제주
김태익 제3대 제주에너지공사 사장이 21일 오전 10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착수했다.

김태익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공사가 제주의 주요 에너지정책인 '탄소 없는 섬, 제주' 실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공사에 주어진 역할을 수행하는데 열정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김 사장은 공사 출범 이후 4년간 풍력자원의 공공적 관리와 도내 에너지 이용.보급.개발하기 위해 노력한 공사 임직원의 성과를 극대화하고 한 단계 발전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소통과 화합'을 경영방침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취임식 직후 김 사장은 5개월간 사장 공백에 대한 우려를 최소화하기 위해 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발전단지를 방문 점검했다.

에너지공사는 "신임 사장의 임명을 계기로 적극적인 사업추진과 더불어 경영혁신을 이끌어내 신재생에너지산업의 발전을 선도하는 글로벌 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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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열린 김태익 제주에너지공사 사장 취임식ⓒ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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