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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사기 기획사 대표 행방 오리무중...피해액도 눈덩이

추가 피해자 고소장 접수...피해액 20억원 달해

홍창빈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7.04.21 12:16:00     

수십억원대의 돈을 투자받고 잠적한 제주도내 한 공연기획사 대표의 행방이 보름째 오리무중인 가운데, 추가로 피해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나타나면서 피해액도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제주동부경찰서응 최근 사기혐의로 고소장이 접수된 공연기획사 대표 A씨(34)의 행방을 쫓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6일 집을 나선뒤 현재까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상태이며, 출입국 기록조차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최근 지인 등 개인 투자자 수십명을 상대로 20%대의 수익을 약속하며 투자를 받은 뒤 잠적했다.

실제로 A씨에게 돈을 빌려준 사람들은 A씨가 수차례에 걸쳐 약속한 금액을 상환하자 그를 믿고 돈을 빌려준 것으로, 이렇게 투자받은 금액이 100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까지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한 피해자도 최초 5명에서 7명이 늘어난 12명으로, 피해금액도 8억원에서 22억원을 불어났다.

경찰은 A씨가 밀항했을 가능성에도 무게를 두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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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창빈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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