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을 등반하던 40대 남성이 원인을 알 수 없는 심정지로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25분께 한라산 진달래 대피소와 정상 사이에서 J씨(46.김해)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119를 경유해 접수됐다.
해경은 헬기를 급파해 J씨를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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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을 등반하던 40대 남성이 원인을 알 수 없는 심정지로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25분께 한라산 진달래 대피소와 정상 사이에서 J씨(46.김해)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119를 경유해 접수됐다.
해경은 헬기를 급파해 J씨를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다.<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