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녀, 백제 문화를 만나다"...'천년의 울림 락'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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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녀, 백제 문화를 만나다"...'천년의 울림 락'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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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공후.사물놀이 등 역동적인 협연이 펼쳐지는 '천년의 울림 락(樂)'이 오는 22일 오후 7시30분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제주해녀'와 '익산 백제 왕궁'의 세계문화유산등재를 기념하는 무대로, 제주특별자치도와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양도의 도립예술단 교류공연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과 전라북도립국악원이 공동 주최해 22일 제주공연은 전라북도립국악원 관현악단이, 7월 11일 전라북도공연은 제주도립무용단이 출연할 예정이다.

제주도 관계자는 "방문 지역 예술단체와의 협연무대로 교류공연의 의의를 더함과 함께 전통예술의 창조적 발전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양 지역의 화합과 소통의 무대를 통한 우호관계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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