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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대권역 균형발전전략 수립 착수...어떻게 재편되나

국토연구원-발전연구원 용역 진행, 내년 3월 마무리
동.서.남.북 신항만-민군복합항-제2공항 등 개발축 설정

박성우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7.03.19 2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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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열린 제주 4대 권역 균형발전전략 용역 착수 보고회. ⓒ헤드라인제주
제주도를 동.서.남.북 4대 권역으로 나눠 주요 거점 시설을 중심으로 새로운 개발전략을 수립하는 연구용역이 착수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7일 제주도청 한라홀에서 '제주 4대 권역 균형발전 전략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2억7000만원이 투입도는 이번 연구용역은 국토연구원과 제주발전연구원에 의뢰해 내년 3월가지 진행된다. 오는 8월 기본구상안에 대한 전문가 자문 등 중간보고회를 거쳐 내년 2월 최종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에따라 오는 8월 쯤 4대 권역 발전전략의 윤곽이 제시될 것으로 보인다.

용역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참여하는 협의체인 4대 권역별 주민소통단이 구성돼 4월과 8월, 내년 1월 3차례 도민소통회를 통한 의견 수렴도 진행된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과업 목적과 범위, 주요 내용, 향후 추진계획 등이 제시됐다.

과업지시서는 발전전략 현황진단, 권역별 이슈 및 계획과제 도출, 사례분석, 균형발전전략 비전 및 목표 설정, 균형발전전략 수립 및 사업 시행방안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4대 권역별 중심사업은 △북부 제주공항·제주신항 △남부 혁신도시·민군복합형관광미항 △동부 제2공항 △서부 영어교육도시·신화역사공원 등이다.

제주자치도는 이번 용역을 통해 4대 권역의 개발축을 신성장 거점으로 육성해 주변지역의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실천전략을 마련하고, 권역간 연계방안을 검토, 제주도 전역의 균형발전과 동반성장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권역간 연계 발전방안을 마련하고 개발축과 연계된 핵심사업의 마스터플랜 수립과 집행계획 및 분야별 시행계획을 마련하는 등 실행 가능한 전략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수립된 전략은 균형발전사업의 근거와 지침으로 활용하게 된다.

제주자치도 관계자는 "용역을 통해 그 동안 나타난 지역간 불균형으로 인한 문제를 진단.분석해 해소방안을 마련할 뿐만 아니라, 균형발전과 동반성장으로 가는 토대를 마련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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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우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