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 3번 오 후보는 24일 열린 김녕농협 조합장 재선거 개표 결과 총 투표자 1365명 중 50%인 676표를 얻어 당선을 확정지었다.
함께 출마했던 기호 1번 임시찬 후보는 301표, 기호 2번 임병삼 후보는 374표를 각각 득표했다.
당선된 오 후보는 제주대학교 관광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김녕농협 조합장과 농협중앙회 대의원 등을 지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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