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냉동물류-한빛농장, 적십자사 '씀씀이 바른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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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냉동물류-한빛농장, 적십자사 '씀씀이 바른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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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냉동물류(주)(대표이사 강순심), 한빛농장(대표 고유민)은 23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서 제주도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하는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에 동참했다.

제주냉동물류(주)와 한빛농장은 적십자사의 신규 나눔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에 제주도내 5호, 6호로 가입하면서 매월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제주도내 나눔 문화 확산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이에 제주냉동물류(주)와 한빛농장은 바른기업으로서 매월 정기후원에 동참하고 희망풍차 결연, 위기가정 지원 등 적십자사 인도주의 활동에 참여한다.

강순심 제주냉동물류(주) 대표이사는 "씀씀이가 바른 기업으로 봉사, 나눔을 통해 더 많은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해 나갈 것"이라며 "더불어 살아가는 제주가 되도록 더 많은 씀씀이가 바른 기업이 생겨나길 바란다"고 가입 소감을 전했다.

고유민 한빛농장 대표는 "농장을 운영하면서 틈틈히 봉사를 실천하며 소외된 이웃을 돕고자 노력해 왔다"며 "이제는 씀씀이가 바른 기업으로 더욱 더 성장해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직원 모두가 함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순심 제주냉동물류(주) 대표이사와 고유민 한빛농장 대표는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돕고자 한림적십자봉사회에 가입해 희망풍차 결연, 밑반찬 나눔, 환경정화활동 등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이러한 나눔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강순심 대표이사와 고유민 대표는 지난 2011년, 2012년 각각 대한적십자사 총재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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