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본부장은 23일 사회복지시설 '천사의집'과 '자미성요양원'을 잇따라 방문해 전통시장 상품권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튿날인 24일에는 해경헬기에 탑승해 제주연안을 둘러보며 안전상황을 점검하고, 추자도를 방문해 치안현황을 청취한 뒤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근무자들과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윤 본부장은 "추자도는 해경에 의한 응급환자 후송 등 사건·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기관 간 협조가 매우 중요한 곳"이라며 "국민의 안전을 위해 다같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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