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산씨는 지난 1990년부터 제주도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청정제주의 자연활경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지속해 왔다.
특히, 지난 2000년에는 태고보현봉사단 창단과 더불어 제주양로원 및 홀로사는 노인을 대상으로 한 반찬봉사, 집안 청소 및 빨래 등 노력봉사, 사회복지시설 방문 봉사, 장애인 지원활동, 재해복구 일손돕기, 환경보호활동, 효도경로잔치, 환경 나눔장터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또 지난 2010년부터는 수운교 청정봉사단 단장을 맡아 언제나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이외에도 청소년 장학금 전달, 어려운 이웃을 위한 수술비 기탁, 수재의연금 쾌척, 장애인 가정 성금 기부 등 각종 성금 지원활동을 펼쳐왔다.
김옥산 씨는 오는 13일 열리는 제주시자원봉사자 만남의 날 행사에서 명예의 전당 등재자 인증패를 받을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