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산씨, 제주시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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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산씨, 제주시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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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회 제주시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의 등재자로 선정된 김옥산씨.
제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영희)는 제5회 제주시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 등재자로 김옥산씨(63)가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김옥산씨는 지난 1990년부터 제주도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청정제주의 자연활경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지속해 왔다.

특히, 지난 2000년에는 태고보현봉사단 창단과 더불어 제주양로원 및 홀로사는 노인을 대상으로 한 반찬봉사, 집안 청소 및 빨래 등 노력봉사, 사회복지시설 방문 봉사, 장애인 지원활동, 재해복구 일손돕기, 환경보호활동, 효도경로잔치, 환경 나눔장터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또 지난 2010년부터는 수운교 청정봉사단 단장을 맡아 언제나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이외에도 청소년 장학금 전달, 어려운 이웃을 위한 수술비 기탁, 수재의연금 쾌척, 장애인 가정 성금 기부 등 각종 성금 지원활동을 펼쳐왔다.

김옥산 씨는 오는 13일 열리는 제주시자원봉사자 만남의 날 행사에서 명예의 전당 등재자 인증패를 받을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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