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적십자사, 세계 에이즈의 날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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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적십자사, 세계 에이즈의 날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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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직무대리 송승천)는 1일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이해 제주시청 일대에서 적십자 봉사원, RCY회원 등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세계 에이즈의 날 기념 에이즈 감염예방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 날 캠페인은 감염제로, 차별 제로, 사망제로 주제로 실시됐으며도민들에게 HIV/AIDS에 대한 편견과 차별해소, 감염예방과 인식개선 등 안전한 성(性) 문화 인식제고와 AIDS 감염예방을 홍보하기 위하해 마련됐다.

한편 세계 에이즈의 날은 1987년 8월 제임스 W.번(James W.Bunn)과 토마스 네터(Thomas Netter)가 처음 아이디어를 냈고 1988년 1월 영국 런던에서 열린 세계보건장관회의에서 참가 148개국이 에이즈 예방을 위한 정보교환, 교육홍보, 인권존중을 강조한 런던 선언을 채택하면서 제정됐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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