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장은 "쓰레기 요일제 배출이 내년 1월 본격 시행된다"면서 "공직자들의 솔선수범하고, 더불어 시민들에게 충분히 홍보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이 시장은 "지난 11개월동안 맡은바 업무에 묵묵히 업무추진을 하여온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격려를 드린다"면서 "남은 한달동안 열정을 잃지 않고 소관 분야에 최선을 다하여 업무를 마무리해 달라"고 말했다.
그는 "예산 집행을 잘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사전 준비라며, 내년도 사업에 대해 고민과 함께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마련해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하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밖에도 △AI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따라 방역과 예찰활동 철저 △연말연시 공직기강과 확립 및 감찰활동 강화 △2016년 사업 마무리 철저 등을 당부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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