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합동소방훈련에는 한국공항공사 소방대, 제주소방서, 항공유 급유시설 근무자 등 60여명과 소방차 6대, 구급차 2대 등이 투입된 가운데 실제 상황에 준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앞서 제주국제공항 항공유 저장시설은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 확립으로 정부로부터 공정안전관리 S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민병훈 본부장은 “제주국제공항은 충분한 화재예방·대비 능력을 갖추고 있지만, 이에 안주하지 않고 더 완벽한 안전을 위해 노력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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