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부모금은 산림휴양과 전 직원의 청렴도 향상과 소외되고 어려운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발적 기부문화 도입 취지로 운영됐다.
이창호 산림휴양과장은 “청탁금지법도 시행되고 있는 만큼 청렴행정을 바탕으로 한 신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 한다”며 "앞으로도 청렴실천 기부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청렴의 의미도 되새기고, 어려운 어린이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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