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in 제주' 최종 라인업...나윤권.레이디스코드 등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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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in 제주' 최종 라인업...나윤권.레이디스코드 등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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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가 CJ E&M과 공동으로 추진중인 인기 K-POP 차트쇼 '엠카운트다운 IN JEJU'의 최종 라인업이 공개됐다.

지난 1차 라인업 공개에 이어 나윤권, 레이디스코드, 볼빨간사춘기, SF9, 크레용팝, 펜타곤(이상 가나다순) 6팀이 '엠카운트다운 IN JEJU' 무대에 최종 합류하기로 결정했다.

데뷔와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신인 보이그룹 SF9과 펜타곤의 참여가 눈길을 모은다. SF9은 지난 5일 싱글 앨범 '팡파레(Fanfare)'를 발표하며 화려한 퍼포먼스와 강렬한 보컬로 인상적인 데뷔무대를 가진 바 있다. 지난 10일 타이틀곡 '고릴라(Gorilla)'를 들고 야심차게 데뷔한 펜타곤도 남성미 넘치는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자신만의 색깔로 무장한 걸그룹들도 제주에서의 무대를 기다리고 있다. 지난 13일 새 앨범으로 돌아온 레이디스코드는 발랄한 매력과 업그레이드된 음색으로 팬들에게 알찬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성공적으로 컴백한 크레용팝도 독특한 매력을 발산할 전망이다.

음악 팬들의 가슴을 적실 감성보컬도 대기중이다. 지난 12일 신곡으로 컴백한 나윤권은 부드러운 음색으로 국내외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요즘 비상중인 신인 여성 밴드 볼빨간사춘기도 특유의 소녀 감성으로 제주의 가을밤을 더욱 특별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이로써 갓세븐, 나윤권, 다비치, 레이디스코드, 몬스타엑스, 방탄소년단, 볼빨간사춘기, 아이오아이, SF9, 크레용팝, 트와이스, 펜타곤(이상 가나다순) 등 국내외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정상급 K-POP 아티스트 총 12팀이 '엠카운트다운 IN JEJU' 출연을 확정지었다. 각 팀은 히트곡 무대는 물론 스페셜 무대도 함께 선보이며 국내외 팬들과 함께하는 제주에서의 각별한 밤을 더욱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화려한 볼거리로 무장한 '엠카운트다운 IN JEJU'의 입장권은 인터파크(www.interpark.com)와 제주여행 할인마켓 탐나오(www.tamnao.com) 온라인 티켓 예매 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엠카운트다운 IN JEJU'는 10월 27일(목) 18시,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약 90분간 생방송 진행된다. Mnet Japan, tvN Asia 등을 통해 13개국에 방송되며, 해외 한류 팬들을 위한 연예정보 플랫폼인 CJ E&M '엠웨이브(M Wave)'를 통해 전 세계 어디에서나 시청할 수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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