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덕재)는 30일 도체육회에서 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 하는 제주도 선수단에 사기진작 및 도위를 선양할 수 있도록 격려금(300만원)을 전달했다.
오는 10월7일부터 7일 동안 충남 일원에서 열리는 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 제주도선수단은 37개 종목에 선수와 감독 등 714명의 선수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농협은 2014년 제주에서 개최된 제95회 전국체육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2억2천만원 지원 및 수영종목 자원봉사를 전담한 바 있다. 매년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에도 격려금 전달을 통해 제주체육 발전과 제주도 참가선수단의 필승을 기원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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