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금은 '재일제주인 1세대를 위한 특별모금 캠페인'에 제주대 교수와 직원, 조교 등 대학 구성원이 동참해 모은 것이다.
허향진 총장은 "그동안 재일제주인 1세대들은 일본에 거주하면서 제주대에 상당액수의 발전기금을 쾌척하는 등 대학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셨다"며 "이번에는 우리가 보답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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