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부터 23일까지 학교주변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식품안전, 유해환경, 불법광고물에 대해 도, 행정시, 경찰, 교육청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합동점검과 단속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30일 홍성택 제주자치도 안전관리실장 주재로 경찰, 교육청, 자치경찰과 관련부서 합동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개학기 교통안전․유해환경․식품안전․불법광고물 등 4대분야에 대한 주관기관과 역할을 정하고 점검과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주요 점검 및 단속활동시, 기관․부서간 협업체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교통안전분야는 제주지방경찰청, 도 자치경찰단, 행정시가 주관하고, 유해환경분야는 제주지방경찰청, 행정시, 도교육청이, 식품안전분야는 도 보건위생과, 자치경찰단, 행정시, 교육청이, 불법광고물은 도 디자인건축지적과와 행정시에서 주관하게 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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