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9월11일 오전 10시 의귀리복지회관에서 '4.3길' 개통식을 갖는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4.3길'은 '동광마을 4.3길'에 이어 두번째로 조성된 것이다.
개통식에서는 기념식과 함께 도민.관광객 등이 참여한 가운데 4.3길 체험 순례가 진행된다.
이번 의귀 4.3길은 신사모루가는 길과 민오름주둔소 가는길 2곳이 조성됏다. 총 구간은 7km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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