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오름 등반에 이어 교래리 삼다수마을에서 회원 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순서가 마련돼 회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정광필 총동문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행사에 참석해주신 총동문 회원님들게 감사를 드리며 서로에게 조금이라도 서운한 감정이 있다면 모두 훌훌 털고 모교 발전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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