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지는 열대야에 천지연폭포 야간 관람시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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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열대야에 천지연폭포 야간 관람시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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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피서철과 맞물려 열대야가 지속됨에 따라 서귀포시 천지연폭포 야간 관람시간이 연장된다.

서귀포시 관광지관리소(소장 한용식)는 8월 한달간 천지연폭포 야간관람시간을 종전 밤10시에서 10시30분까지 30분 연장한다고 29일 전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장마가 끝난 7월 중순 이후 천지연폭포 야간 관람객 입장객수는 1일 평균 1600여명이다. 8월에는 2000명을 넘길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1일 전체 관람객의 20% 정도에 해당한다.

한편 2015년도 천지연폭포 입장객은 총182만명이나 올해 7월27일 현재 110만명에 달하고 있는바, 이는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14% 증가한 수치이다.<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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