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수욕장 여름축제 이어져...29일부터 밤하늘 '축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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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수욕장 여름축제 이어져...29일부터 밤하늘 '축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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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부터 제주시내 해수욕장에서 여름축제가 이어진다.

제주시 이호테우해변에서는 29일부터 31일까지 '2016 이호테우축제'가 펼쳐진다. 멸치잡이 재현, 원담 고기잡이 체험, 테우모형 만들기, 테우 승선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삼양검은모래해변에서는 29일부터 30일까지 '제15회 삼양검은모래해변 축제'가 열린다. 모래찜질, 스킨스쿠버, 바릇잡이, 선사및테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오는 30일 곽지과물해변에서는 해변가요제와 원담 고기잡이 등의 프로그램으로 '제9회 밭담의 숨결 브로콜리와 해변의 특별한 만남'가 축제가 열린다.

8월12일부터 14일까지는 제주시 도두동 오래물광장 및 도두항에서 '제16회 도두 오래물축제'가 개최된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불꽃놀이, 물로켓 날리기 대회, 도두 원담 수산물잡기 체험, 난타 공연, 노래자랑, 과학체험, 고무동력기 날리기 대회, 맨손 고기잡기 체험, 제주방언 시연, 도두봉 추억의 보물찾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이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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